[보험업을 대하는 네이버·카카오의 상반된 행보] ‘양대 ICT 공룡이 들어온다’ 긴장하는 보험업계
네이버는 보험사와 협업, 카카오는 디지털 손보사 설립 추진 국내 최대 포털 및 모바일 플랫폼 사업자 네이버와 카카오의 금융업 진출이 보험 산업을 향하고 있다. 사업의 명칭과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양사 모두 은행과 증권에 이어 보험업까지 발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보험사들이 일제히 긴장하고 있다. 다만 네이버가 기존 보험사들과 협업